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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ProRes 영상 촬영 6개월 — 유튜버 입장에서 솔직 평가

하늘011 2026. 7. 24. 07:52
 
🍎 Apple 제품 장기 사용기  ·  iPhone ProRes

iPhone ProRes 영상 촬영 6개월 —
유튜버 입장에서 솔직 평가

"스마트폰으로 전문가급 영상을"이라는 문구. 개발 브이로그를 찍으면서 6개월 동안 써봤다. ProRes는 마케팅 문구가 아니었다. 하지만 모두에게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 ProRes 4K 30fps 📱 iPhone 15 Pro ✂️ Final Cut Pro + DaVinci 📺 개발 브이로그 채널 운영 📅 2024.06 – 2024.12

개발 브이로그를 시작하면서 카메라 고민을 오래 했다. 미러리스는 비싸고 무겁다. 그러다 iPhone 15 Pro에 ProRes가 탑재됐다는 걸 알게 됐다. "전문가용 코덱을 폰으로" —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마케팅 문구로만 읽혔다.

결국 직접 써보기로 했다.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개발 브이로그 촬영에 ProRes를 메인으로 쓰면서 H.264와 HEVC도 병행했다. 6개월, 영상 약 34편. ProRes가 진짜인지, 그리고 나 같은 유튜버에게 필요한 건지를 검증한 결과를 쓴다.

iPhone ProRes 영상 촬영 6개월
iPhone ProRes 영상 촬영 6개월
6개월
ProRes 실사용 기간
34
촬영·업로드한
유튜브 영상 수
2.1TB
6개월간 생성된
영상 파일 총량
2GB/분
ProRes 4K 30fps
기록 속도

ProRes가 뭔지 — 개발자 언어로 설명하면

영상 코덱을 코드로 비유하면, H.264는 minify된 번들이고 ProRes는 소스 코드다. H.264는 용량을 극도로 줄이기 위해 정보를 압축한다. 덕분에 파일이 작지만, 편집할 때 해당 압축을 풀어야 하고 색 보정의 여유 폭이 좁다. ProRes는 거의 무손실에 가깝게 영상 데이터를 보존한다. 파일이 크지만 편집 소프트웨어가 훨씬 다루기 편하고, 색 보정 여유가 넓다.

iPhone 15 Pro에서 ProRes를 쓰면 4K 30fps 기준 분당 약 2GB 파일이 생성된다. 1분짜리 영상 클립 하나가 2GB다. 이게 이 기능의 시작이자 끝에 있는 핵심 트레이드오프다.

🎬
ProRes 4K — iPhone 15 Pro 조건

iPhone 15 Pro에서 ProRes 4K 30fps는 외부 저장장치(USB-C SSD) 연결 없이도 촬영 가능하다. 단, 내부 저장 용량이 빠르게 소진된다. 4K 60fps ProRes는 외부 SSD 필수. 256GB 모델 기준 내부 저장만으로 ProRes 4K를 촬영하면 약 2시간 분량이 한계다.

파일 크기 충격 — 처음 보고 멍했다

ProRes를 처음 켜고 5분짜리 촬영을 했다. 파일 크기를 확인하는 순간 — 약 9.8GB였다. H.264로 같은 장면을 찍으면 300–400MB다. 이 차이가 숫자가 아니라 워크플로우 전체를 바꾼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 포맷별 파일 크기 비교 — 1분 촬영 기준 (4K)
H.264 4K 30fps
 
약 400MB
HEVC (H.265) 4K 30fps
 
약 600MB
ProRes 4K 30fps
 
약 2GB
ProRes 4K 60fps
 
약 4GB
* ProRes는 H.264 대비 약 5배 크다. 1시간 촬영이면 약 120GB. 하루 촬영이면 외부 SSD 없이는 내부 저장이 가득 찬다.

이 파일 크기가 의미하는 건 단순히 "저장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가 아니다. 맥북으로 전송하는 시간, 편집 중 프리뷰 렌더링 속도, 완성 후 트랜스코딩 시간, 백업 용량 — 모든 것이 5배가 된다. 나는 ProRes 도입 후 첫 달에 1TB 외장 SSD를 추가로 샀다.

6개월간 편집 워크플로우가 어떻게 바뀌었나

1개월차

ProRes 도입 — 편집이 부드러워졌다는 첫인상

Final Cut Pro에서 ProRes 파일을 열었을 때, 타임라인 스크럽이 H.264보다 훨씬 매끄러웠다. 맥북 에어 M2가 ProRes 파일을 네이티브로 처리해서 버벅임이 없었다. "오, 이래서 Pro 코덱이구나." 색 보정 작업에서 하이라이트를 낮추거나 쉐도우를 올릴 때 디테일이 살아있었다. H.264로 같은 작업을 하면 색이 뭉개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ProRes에서는 그게 훨씬 적었다.

2개월차

저장 공간 위기 — SSD 추가 구매

256GB iPhone인데도 이틀 촬영 후 저장 공간 경고가 떴다. 맥북으로 전송하는 게 습관이 돼야 했다. 1TB 외장 SSD를 구매했고, 촬영 당일 저녁에 백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이 루틴을 지키지 않으면 촬영 중 "저장 공간 부족"이 뜰 수 있었다.

3개월차

컬러 그레이딩 실험 — 진짜 차이가 보였다

같은 장면을 ProRes와 H.264로 각각 찍어서 DaVinci Resolve에서 색 보정을 비교했다. 과노출된 창문 부분을 살리려 할 때, ProRes는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남아있었고 H.264는 완전히 날아가 있었다. 색 보정에 진지하게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이 차이가 결정적이다.

4개월차

결론의 절반 — "브이로그에는 과한가"

개발 브이로그 촬영의 대부분은 맥북 화면 녹화 + 얼굴 컷이다. 얼굴 컷은 색 보정을 적게 하고, 맥북 화면은 어차피 ProRes로 찍어도 스크린 녹화 화질이 병목이다. ProRes의 진짜 강점이 발휘되는 건 야외 촬영, 대비가 심한 조명, 전문적 색 보정이 필요한 영상이었다. 내 브이로그에서 그 비중이 생각보다 낮았다.

5–6개월차

혼합 사용 정착 — ProRes는 선택적으로

야외 촬영 컷과 조명이 어려운 실내 인터뷰에는 ProRes. 일상적인 데스크 셋업 컷과 화면 녹화 위 오버레이는 HEVC 또는 H.264. 이렇게 선택적으로 쓰는 방식이 6개월 중 가장 효율적이었다. ProRes를 모든 상황에 쓰는 건 과했고, 안 쓰는 건 아쉬웠다.

ProRes vs H.264 — 유튜버 관점 직접 비교

항목 ProRes 4K H.264 4K 실전 승자
파일 크기 (1분) 약 2GB 약 400MB H.264 압도
편집 소프트웨어 반응성 M2 맥북에서 매끄러움 충분히 빠름 ProRes 우세
색 보정 여유 폭 하이라이트·쉐도우 디테일 보존 과보정 시 디테일 손실 ProRes 확실히 우세
YouTube 업로드 후 화질 YouTube가 재인코딩해서 차이 미미 업로드용으로 충분 체감 차이 거의 없음
iPhone 배터리 소모 빠른 소모 일반적 소모 H.264 유리
iPhone 발열 장시간 촬영 시 뜨거워짐 상대적으로 적음 H.264 유리
맥북 전송 시간 (10분 영상) 약 3–5분 (AirDrop) 약 30초–1분 H.264 압도
Final Cut Pro 네이티브 지원 완벽 지원 지원 ProRes 우세
슬로모션 후보정 고품질 보존 디테일 손실 ProRes 우세
저장 기기 추가 비용 외장 SSD 필수 (약 8–15만원) iPhone 내장으로 상당 기간 가능 H.264 유리

ProRes의 진짜 조건 — 편집 환경이 맞아야 한다

ProRes가 좋은 코덱이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니다. 이 기능이 제 가치를 발휘하려면 편집 환경이 함께 받쳐줘야 한다. 내가 6개월 동안 겪은 조건들을 정리했다.

⚙️ ProRes 워크플로우 — 단계별 현실 점검
1
촬영 문제없음 iPhone 15 Pro에서 ProRes 활성화는 카메라 앱 설정 한 번. 촬영 중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단, 배터리와 발열에 주의. 여름 야외 30분 이상 촬영 시 iPhone이 뜨거워지며 촬영 중단 경고가 뜬 적이 있었다.
2
전송 시간 소요 AirDrop으로 맥북에 전송 시 10분 영상이 3–5분 소요된다. USB-C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면 훨씬 빠르지만 케이블을 꺼내야 한다. 촬영 후 편집까지 이 전송 시간이 허들이 된다. 매일 촬영한다면 루틴화가 필수다.
3
편집 소프트웨어 중요 Final Cut Pro는 ProRes 네이티브 처리. M2 맥북에서 4K ProRes 타임라인이 부드럽다. Adobe Premiere Pro는 ProRes도 잘 되지만 Final Cut보다 CPU를 더 쓴다. DaVinci Resolve Free 버전은 ProRes 내보내기에 제한이 있다 — Studio 버전(유료) 필요.
4
색 보정 ProRes 진가 발휘 이 단계에서 ProRes의 가치가 가장 잘 드러난다. 같은 조명 실수가 있어도 ProRes는 복구 가능성이 높다. 색온도 조정, 노출 복구, LUT 적용 시 결과물의 차이가 체감된다. 색 보정에 신경 쓰는 채널이라면 이 차이가 결정적이다.
5
내보내기 시간 소요 편집 완료 후 YouTube용 H.264로 트랜스코딩 시간이 ProRes 원본 파일 크기 때문에 H.264 원본보다 길다. M2 맥북 기준 10분 영상 내보내기 약 8–12분. H.264 원본이라면 약 5–7분이었다. 작은 차이지만 매주 반복되면 누적된다.
6
저장·백업 비용 발생 ProRes 파일은 반드시 외장 SSD가 필요하다. 2TB SSD 기준 약 12–15만 원 추가 비용. 클라우드 백업은 용량 제한상 현실적이지 않다. 6개월 2.1TB 데이터에 나는 2TB 외장 SSD + 추가 백업 드라이브를 썼다.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

어떤 유튜버에게 ProRes가 진짜 필요한가

6개월을 쓰면서 ProRes가 빛나는 상황과 과한 상황의 경계가 명확해졌다. 채널 유형별로 솔직하게 정리했다.

시네마틱 브이로그 강력 필요

야외 촬영, 감성적 색 보정, 대비가 심한 장면이 많다. ProRes의 하이라이트·쉐도우 복구 능력이 최대로 발휘된다. 이 유형이라면 ProRes 없이는 한계를 금방 만난다.

요리 / 제품 리뷰 필요함

제품 색상 정확도, 음식의 색감이 중요하다. 색 보정 여유가 크면 후보정에서 완성도가 달라진다. LUT을 써서 통일된 룩을 만들려면 ProRes가 유리하다.

여행 / 일상 브이로그 상황에 따라

황혼·야경처럼 어려운 조명 상황이 많으면 ProRes 가치가 있다. 하지만 단순 일상 기록이라면 HEVC로도 충분하다. 저장 공간 부담이 크다는 점도 여행 중엔 불리하다.

개발 브이로그 / 튜토리얼 선택적으로

내 경우. 화면 녹화가 주를 이루면 ProRes가 병목이 아니다. 얼굴 컷 위주라면 HEVC로도 충분. 야외 인터뷰나 특별 촬영 컷에만 ProRes를 쓰는 혼합 운영이 최적이었다.

게임 / 화면 녹화 채널 불필요

디스플레이 녹화가 주인 경우 ProRes의 색 보정 이점이 거의 없다. 파일 크기만 커지고 유튜브 업로드 후 화질 차이는 사실상 없다. H.264나 HEVC로 충분하다.

shorts / 클립 위주 채널 불필요

짧은 영상은 YouTube 재인코딩의 영향이 더 커서 원본 코덱 차이가 최종 화질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다. 저장 부담만 커진다. Shorts용이라면 HEVC로도 오버스펙이다.

발열과 배터리 — 솔직하게 쓴다

🌡️
여름 야외 ProRes 촬영의 현실

2024년 8월, 야외 인터뷰 장면을 ProRes 4K로 촬영하던 중 iPhone이 경고 메시지를 띄우며 촬영을 중단했다. "iPhone이 너무 뜨거워져서 식을 때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장시간 야외 ProRes 촬영 시 iPhone 발열이 촬영 중단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 문제가 거의 없었다. 여름 야외 행사나 장시간 촬영 계획이라면 반드시 인지해야 할 제약이다.

🔋
배터리 소모 체감

ProRes 4K 30분 촬영 시 배터리가 약 30–35% 소모됐다. H.264로 같은 시간 촬영하면 약 20–25% 소모.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하루 종일 야외 촬영이라면 보조 배터리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결론이었다. 무선 충전 불가 상황에서 2시간 이상 ProRes 촬영은 배터리 고갈 위험이 있다.

그래도 ProRes가 진짜였던 순간들

6개월 동안 "ProRes가 아니었으면 이 영상 못 썼다"고 생각한 순간이 몇 번 있었다. 그걸 쓴다.

역광 카페 인터뷰 — ProRes가 살렸다

창문을 등지고 앉은 피사체를 촬영했는데, 배경 창문이 과노출됐다. H.264로 찍었다면 창문 부분이 완전히 날아간 흰색이 됐을 것이다. ProRes 파일에서는 창문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색 보정으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었다. 완성된 영상에서 이 컷이 가장 잘 나왔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
야간 도심 촬영 — 노이즈 복구

저조도 야외 컷을 ProRes로 촬영하고 DaVinci에서 노이즈 리덕션을 적용했을 때, H.264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낮은 ISO 성능이 아이폰의 한계이지만, 그 결과물을 후처리로 개선하는 여지는 ProRes가 H.264보다 확실히 넓었다.

🎨
통일된 컬러 룩 적용

채널 전체에 동일한 필름 LUT을 적용할 때, ProRes 원본은 LUT이 더 자연스럽게 먹었다. H.264 원본에 같은 LUT을 올리면 색이 뭉치거나 어색한 부분이 생겼다. 채널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일하려는 유튜버에게 이 차이는 체감이 됐다.

"ProRes는 실수를 살려주는 코덱이 아니라, 잘 찍은 영상을 더 잘 만들게 해주는 코덱이다. 조명과 구도가 엉망이면 ProRes도 구해주지 못한다."

— 3개월차에 편집하다 느낀 것을 Obsidian에 쓴 메모

항목별 만족도 점수 — 유튜버 관점

📊 10점 만점 · 개발 브이로그 유튜버 기준 6개월 평가
색 보정 여유 폭 (핵심 강점) 10 / 10
 
이게 ProRes를 쓰는 이유의 전부다. 노출 실수를 살리고, LUT이 자연스럽게 적용된다.
Final Cut Pro 편집 반응성 9 / 10
 
M2 맥북 + Final Cut 조합에서 4K ProRes 타임라인이 매끄럽다. Apple Silicon의 진가.
YouTube 최종 화질 차이 5 / 10
 
YouTube 재인코딩 후 H.264 원본과 체감 차이가 생각보다 작다. 색 보정 결과물의 차이가 더 크다.
저장 공간 관리 편의성 3 / 10
 
ProRes의 최대 단점. 외장 SSD 필수, 전송 시간 길고, 백업 용량 부담이 크다.
배터리·발열 내구성 5 / 10
 
여름 야외에서 촬영 중단 경험. 겨울에는 괜찮았다. 계절과 환경에 따라 편차가 크다.
개발 브이로그 특화 가치 6 / 10
 
화면 녹화 중심 채널에선 HEVC로 충분한 상황이 많다. 야외 컷에서만 확실한 차이.
워크플로우 진입 장벽 4 / 10
 
외장 SSD 구매, 전송 루틴 확립, Final Cut 또는 DaVinci Studio 학습. 초보 유튜버에겐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ProRes 써야 하나 — 유형별 솔직한 답

✓ 써야 하는 경우
  • 컬러 그레이딩에 진지하게 투자하는 채널
  • LUT으로 채널 비주얼 통일성이 중요한 경우
  • 야외, 역광, 저조도 촬영이 자주 있는 유형
  • Mac + Final Cut Pro 또는 DaVinci Studio 환경
  • 외장 SSD 추가 구매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경우
  • 촬영 후 전송·백업 루틴을 지킬 수 있는 사람
✗ H.264·HEVC로 충분한 경우
  • Shorts, 클립 위주로 빠른 업로드가 목표인 경우
  • 화면 녹화·튜토리얼이 콘텐츠의 80% 이상
  • 색 보정 없이 바로 업로드하는 편집 스타일
  • 저장 공간 관리나 추가 SSD 구매가 부담스러운 경우
  • Windows PC 편집 환경 (ProRes 처리 최적화 낮음)
  • iPhone 발열·배터리가 이미 촬영 제약인 경우

6개월 후 솔직한 결론

ProRes는 마케팅 문구가 아니었다. 색 보정 여유 폭과 편집 반응성은 실제로 다르다. 하지만 그 차이가 의미 있으려면 전제 조건들이 맞아야 한다. 색 보정을 진지하게 하는 편집 스타일, Mac + Final Cut 환경, 외장 SSD 추가 투자, 전송 루틴을 지킬 자기 규율. 이 조건들이 갖춰진 사람에게 ProRes는 진짜 업그레이드다.

나는 결국 선택적 사용으로 정착했다. 야외 컷과 조명이 어려운 인터뷰에는 ProRes, 화면 녹화 오버레이와 단순 데스크 컷에는 HEVC. 이 혼합 운영이 6개월 중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었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최종 평가
ProRes는 진짜다. 하지만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다.
색 보정 + Mac 편집 환경 + SSD 투자 의향이 있다면 — 써라.
빠른 업로드가 목표거나 화면 녹화 위주라면 — HEVC로 충분하다.
조명이 엉망이면 ProRes도 구해주지 못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iPhone ProRes는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급"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했다. 단 그 전문가급 결과물은 ProRes 코덱만으로 오지 않는다. 구도, 조명, 편집 능력이 함께 올라가야 ProRes의 가치가 최대화된다.
🎬

iPhone ProRes 써보신 분, 또는 유튜브 영상 촬영에 iPhone 쓰시는 분 계신가요?

저처럼 개발 관련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들 중 ProRes를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저와 다른 유형의 채널에서 ProRes를 쓰고 계신다면 어떤 상황에서 특히 유용했는지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HEVC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신 분들 의견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