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5 Apple Watch Ultra2 6개월 — 일반인이 쓰는 울트라, 의미 있나 📅 2026년 6월 · ⏱️ 약 11분 분량 · 🏷️ 애플워치 장기 사용기이걸 샀을 때, 주변 반응이 둘로 갈렸다."와, 울트라? 등산이나 마라톤 해?" 와 "그냥 Series 9 사면 되는 거 아닌가?" 였다. 사실 나도 반반쯤은 그 의심을 품고 샀다. 나는 특수부대원도 아니고, 아이언맨 출전 선수도 아니다. 주말에 5km 러닝을 하고, 가끔 한강 자전거 코스를 달리는, 지극히 평범한 개발자다.그런데 어쩌다 Ultra 2를 샀냐고? 솔직히 말하면 — 그냥 욕심이 났다. 가장 크고, 가장 밝고, 가장 배터리가 긴 애플워치. "최상위 기기를 한번 써보자"는,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그 충동이었다.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다. 이 글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지도, 알파인 등반을 하지도 않는 사람이 Apple W.. 2026. 6. 17. MacBook Pro M3 Pro 6개월 — 개발자 실무 투입 솔직 후기 📅 2026년 6월 · ⏱️ 약 12분 분량 · 🏷️ 개발자 장기 사용기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살짝 두려웠다.전 직장에서 쓰던 Intel MacBook Pro 16인치를 2년 반 동안 버텨온 나는, 팬 소음과 80도를 훌쩍 넘기는 CPU 온도에 익숙해져 있었다. 차라리 그게 정상인 줄 알았다. 그런데 M3 Pro로 넘어온 첫날, 뭔가 이상했다. 조용했다. 너무 조용했다.이 글은 MacBook Pro M3 Pro(14인치, 18GB RAM)를 구매한 뒤 6개월간 Next.js 프로젝트, Docker 기반 로컬 개발 환경, Figma, 그리고 회사 슬랙과 Zoom을 풀로 돌리며 실무에 투입한 경험을 담은 솔직한 후기다. 광고도 아니고, 스펙 나열도 아닌, 실제로 쓰면서 느낀 것들을 적었다. 구매 당시 .. 2026. 6. 16. iPhone 배터리 2년 후 실제 성능 저하 솔직 후기 🍎 Apple 장기 사용기 · 2026년 6월아이폰을 2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거 전에 이렇게 빨리 닳았나?" 싶은 순간이 온다. 나는 그 순간이 딱 1년 8개월 차였다. 오전에 충전해서 나갔는데 퇴근 전에 이미 20%대. 분명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iPhone 15 Pro를 구매일부터 배터리 잔량을 꽤 꼼꼼히 기록해왔다. 개발자다 보니 기기 성능 지표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나중에 교체 시점을 판단하는 데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덕분에 지금 2년이 된 시점에서 꽤 구체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다. 오늘은 그 기록과 체감을 솔직하게 풀어본다. 📋 이 글의 기준: iPhone 15 Pro 기준 / 구매 시 배터리 100% → 2년 후 실측 기록. 충전 습관, 체감 변화, 교체 비용까지 포함. i.. 2026. 6. 15. 애플 제품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수익화 1년 — 장비빨 있나? 🍎 Apple 장기 사용기 · 2026년 6월직장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수익을 낸다는 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1년 전에는 반신반의했다. 퇴근 후 두세 시간, 주말 오전 몇 시간으로 뭔가를 만들고 돈을 번다는 게 로망처럼 들렸다. 그리고 솔직히 "맥북이 좋으면 뭔가 더 잘 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결론부터 말하면 — 장비빨은 있다. 근데 생각한 방식과는 다르다. 맥북 M3가 코드를 더 빨리 짜줄 리는 없고, 아이패드가 아이디어를 대신 내줄 리도 없다. 그런데 1년을 돌아보니, 애플 기기 조합이 내 작업 패턴 자체를 바꿔놨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수익 숫자와 함께 솔직하게 쓴다. 📋 이 글에서 다루는 것: MacBook Pro M3 + iPhone 15 Pro .. 2026. 6. 14. 애플 기기 4개 쓴 지 2년 — 생태계 락인, 탈출 못 하는 이유 🍎 Apple 장기 사용기 · 2026년 6월솔직히 말하면, 탈출하려고 진지하게 알아본 적이 두 번 있다. 한 번은 갤럭시 S25 Ultra 스펙시트를 몇 시간이나 들여다봤고, 또 한 번은 윈도우 노트북 가격 비교를 새벽까지 했다. 둘 다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 이게 자의인지 타의인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다.2024년 초부터 iPhone 15 Pro, MacBook Pro 14인치(M3), iPad Air 6세대, Apple Watch Series 9를 함께 쓰고 있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하루 8시간 이상 이 기기들을 켜두고 산다. 그 2년 남짓의 시간 동안 내가 발견한 건 "애플 생태계가 편하다"는 뻔한 결론이 아니라, 왜 나 같은 사람이 이걸 떠나지 못하는지에 대한 좀 더 솔직한 이야기.. 2026. 6. 13. Mac mini M2 1년 사용기 — 가성비 맥의 진짜 한계 📅 2026년 6월 🏷️ Apple · Mac mini · 장기사용기 ⏱️ 약 9분 읽기"맥 써보고 싶은데 맥북은 너무 비싸"라는 말, 주변에서 정말 많이 들어봤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다 Mac mini M2가 출시됐을 때, 89만 원이라는 가격표를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집에 모니터도 있고, 키보드도 있으니까요.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잘 샀다는 생각과 아쉽다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가성비 맥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 작은 박스, 진짜 한계가 어디일까요. 개발자 관점에서 1년 치 경험을 모두 털어놓겠습니다. 먼저, 제 셋업과 사용 환경구매한 모델은 Mac mini M2 기본형, RAM 16GB, SSD 256GB입니다. 여기에 LG 27인치 4K 모니터.. 2026. 6. 12.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