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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뷸라 신호의 정체, 외계문명의 메시지 1977년 8월 15일, 오하이오 주립대 전파망원경이 수신한 72초간의 강력한 신호. Wow!라고 쓰인 타뷸라 신호는 45년이 지난 지금도 설명되지 않는 우주 최대의 미스터리입니다. 외계문명일까, 자연 현상일까. 타뷸라 신호의 진실을 탐구합니다. 오늘은 타뷸라 신호의 정체, 외계문명의 메시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72초간의 미스터리1977년 8월 15일 밤 10시 16분, 오하이오 주립대 빅 이어 전파망원경이 이상한 신호를 잡았다. 1420메가헤르츠 근처였다. 수소 원자가 내는 전파 주파수다. 신호는 72초간 지속됐다. 엄청나게 강했다. 배경 잡음보다 30배 강했다. 좁은 대역폭이었다. 10킬로헤르츠 이하였다. 자연 현상치곤 너무 좁았다. 주파수가 조금씩 이동했다. 도플러 효과였다. 신호원이 움직였.. 2025. 12. 15.
중력렌즈 효과, 우주망원경으로 보는 보이지 않는 우주 거대한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어 빛의 경로를 구부리는 중력렌즈 효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이 예측한 이 현상은 암흑물질을 찾고 먼 은하를 관측하며 우주를 확대해 보는 자연의 망원경입니다. 중력렌즈의 원리와 활용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중력렌즈 효과, 우주망원경으로 보는 보이지 않는 우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예측, 에딩턴의 증명1919년 5월 29일, 개기일식이 일어났다. 영국 천문학자 아서 에딩턴이 아프리카 프린시페 섬에 갔다. 특별한 관측을 위해서였다. 태양 근처 별의 위치를 측정했다. 평소엔 태양 빛 때문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일식 때는 가능하다. 태양이 가려지니까. 결과는 놀라웠다. 별이 원래 위치보다 1.75초각 바깥쪽에 있었다. 태양 중력이 별빛을 휘게 만든 것이다... 2025. 12. 14.
조석 현상, 달과 태양이 만드는 물결 조석은 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 밀려왔다 빠지는 현상입니다. 밀물 때는 해수면이 높아지고, 썰물 때는 낮아집니다. 이 규칙적인 변화는 달과 태양의 중력 때문에 일어납니다. 조석은 수천 년간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민들은 조석 시간에 맞춰 고기를 잡았고, 항구는 만조 때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조석이 달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원리를 이해한 것은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후였습니다. 조석의 크기는 장소마다 다릅니다. 대양 한가운데서는 조차가 1미터 미만이지만, 만에서는 증폭됩니다. 캐나다 펀디 만은 조차가 최대 16미터로 세계 최고이며, 만조 때와 간조 때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한국 서해안도 조차가 커서 인천은 최대 9미터, 평택은 10미터에 달합니다... 2025. 12. 13.
계절의 변화, 기울어진 지구 계절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많은 사람이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지면 여름이고 멀어지면 겨울이라고 오해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북반구가 겨울일 때 지구는 태양에 가장 가까우며, 이를 근일점이라고 합니다. 계절은 거리가 아니라 태양 고도와 낮의 길이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구 자전축은 공전 궤도면에 대해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기울기 때문에 1년 중 절반은 북반구가 태양 쪽으로 기울어져 여름이 되고, 나머지 절반은 남반구가 태양 쪽으로 기울어져 북반구는 겨울이 됩니다. 춘분과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하지와 동지에는 낮의 길이가 극대와 극소가 됩니다. 한국의 6월 21일 하지에는 낮이 약 14시간 50분이지만, 12월 21일 동.. 2025. 12. 12.
일식과 월식, 하늘의 드라마 일식과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될 때 일어나는 천문 현상입니다.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와 태양을 가리는 것이고, 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들어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고대인들은 일식과 월식을 두려워했습니다. 갑자기 낮이 밤처럼 어두워지거나 보름달이 피처럼 붉게 변하는 것을 보고 재앙의 전조로 여겼습니다. 중국에서는 하늘의 개가 태양을 먹는다고 믿었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늑대가 태양을 삼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들은 일식과 월식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기원전 585년 탈레스가 일식을 예측하여 전쟁을 멈추게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대에는 일식과 월식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수천 년 앞까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일식.. 2025. 12. 11.
달의 위상과 운동, 지구의 동반자 달은 지구에서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 떨어진 유일한 자연 위성입니다.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이며, 질량은 81분의 1입니다. 태양계 위성 중 모행성 크기 대비 가장 큰 위성입니다. 달은 지구 주위를 약 27.3일에 한 번 공전하며, 자전 주기도 정확히 같아서 항상 같은 면만 지구를 향합니다. 이를 동주기 자전이라 하며, 지구의 조석력이 달의 자전을 늦춰 일어난 현상입니다. 달의 뒷면은 1959년 소련의 루나 3호가 처음 촬영했으며, 앞면보다 크레이터가 많고 바다가 거의 없습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반사합니다. 달의 위상은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양으로, 태양-지구-달의 상대 위치에 따라 변합니다. 삭에서 시작하여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을 거쳐 다시 삭으로 돌아오는..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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